제목 | [크리스천투데이]V라인 만드는 비법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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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담서울성형외과 | 작성일 | 2009-11-16 | 조회수 | 1833 |
V라인 만드는 비법 공개!
예쁜 얼굴 형태를 일컫는 말이다. 예전에는 무조건 턱선이 날카롭고 뾰족한 브이라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에는 자연스러우면서 갸름한 ‘에그라인’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유명 잡지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가장 닮고 싶은 얼굴 형태”로 1위가 한예슬이 꼽혔다. CF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한예슬의 얼굴 형태는 완벽한 작은 달걀 형태기 때문이다. 이렇게 브이라인이든 에그라인이든 타고나지 않았다면 노력을 통해 만들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브이라인 만드는 비법! 지금부터 공개한다. 직장인 한정현(29)씨는 아침마다 얼굴이 퉁퉁 붓는다. 처음에는 무척 신경이 쓰였지만 이제는 으레 아침마다 그러려니 한다고 말했다. “사실 패떳(패밀리가 떴다 준말)을 보면 이효리도 아침마다 퉁퉁 부은 얼굴이 되잖아요. 연예인도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오후 되면 붓기도 가라앉으니까 그냥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반응은 달랐다. 얼굴이 자꾸 붓고, 붓기가 충분히 빠지지 않은 상태가 반복되다 보면, 붓기가 딱딱하게 남으면서 얼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경락 마사지나 자가 마사지를 통해 세안 전 후 충분히 혈을 눌러주거나 지압을 해주는 등 붓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또 항상 목 운동과 턱 운동을 하면서 자극을 해주면 얼굴이 덜 부을 뿐더러 ‘브이 라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큐리프트 시술 등도 큰 인기 하지만 타고 난 얼굴 형태를 단순히 마사지로 다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경락 마사지의 경우 엄청난 고통까지도 유발한다. 이럴 때는 요즘 유행하는 안면윤곽 교정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시술법으로는 ‘아큐리프트’가 꼽히고 있다. 아큐리프트 전문 시술 병원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은 “아큐리프트의 경우 턱을 깎거나 하는 시술과는 달리 국소 마취로 가능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시술 시간도 30분 안팎이면 돼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큐리프트는 뼈를 깎는 것이 아니고, ‘아큐스컬프’라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하에 직접 에너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피부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져 쳐지고 주름진 부위의 진피를 자극하여 탄력을 증가시킨다. 동시에 필요 없는 지방을 녹여서 빼냄으로써 얼굴 라인을 갸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래서 팔자주름, 심술보, 불룩한 턱선, 이중턱과 같이 피부가 쳐지면서 불룩해진 부위를 탄력 있게 바꿔주면서 동시에 얼굴 라인이 갸름해지는 것이다. 이 시술은 젊은 층뿐 아니라 40~50대 주부와 남성들도 팔자주름을 펴기 위해서도 많이 받는다. 김현철 원장은 “안면윤곽 교정술과 동시에 피부 탄력을 찾고 주름을 펴는 동안 시술이 결합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며 “미국 FDA에서도 인증 받은 방법으로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