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낮고 끝이 뭉툭한 동양인에서 많이 시행되는 수술로 약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가장 많이 하며, 콧대는 보형물을 사용하고, 코끝은 자가조직으로 콧등을 높이면서 낮은 콧대를 세워주는 수술을 융비술이라 합니다. 얼굴의 중심에 서 있는 코는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잘 빠지고 오똑한 콧날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매력을 풍기지만 동양인들은 대부분 둥글둥글하고 낮은 코를 가지고 있어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매끈하고 날렵한 콧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어울리고 예쁜 것은 아닙니다. 얼굴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하며 본인의 얼굴에 맞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